박래영 
010 2079 2341

한 명의 사회구성원이자 공연, 영화, 사진, 전시와 같은 예술매체에서 신체를 통해 표현하는 안무가, 댄서, 연출가이다. 뇌와 감각의 상호작용을 통한 인지와 관계형성에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사회화 과정을 통해 서서히 모습을 감추는 인간 본래의 순수한 감각을 탐구한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현대무용 전공으로 학사를 졸업한 이후, 유럽 무용의 역사와 사고방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프랑스로 터를 옮긴다. 프랑스 국립 파리 8 대학교 무용학과에 편입하여 무용학자와 안무가가 되기 위한 이론 교육을 받았다. 현재 Tathata Company를 대표하고 있다.